유전체학서비스(Microsoft Genomics)로 움직이는 End-to-End 정밀의료 솔루션을 출시한 BC Platforms
게놈데이터관리 및 분석분야 개척자인 BC Platforms사는 마이크로소프트사 Azure상에서 실행되는 마이크로소프트 유전체학서비스를 사용하는 새로운 엔드-투-엔드 정밀의료솔루션인 진비전(GeneVision)을 오늘 부로 출시하였다. 진비전은 원천 게놈데이터로부터 환자보고서를 Azure 서비스를 사용해서 구현한 엔드-투-엔드 SaaS(Software as a Service)솔루션을 제공한다. 진비전은 여러 종류의 BC Platforms사 기존 파이프라인 기술을 활용하고, 유전형과 있고 사용하기 쉬운 차세대 시퀀싱용의 확장성 워크플로우, 데이터 품질 모니터링, 정밀의료를 위한 서로 다른 환자 보고서 생성을 제공한다.
많은 건강관리기관들은 현재 자신들의 게놈건강관리 전략을 가다듬고, 개별적인 유전학테스트로부터 더 큰 규모의 데이터생성을 하고 더 넓은 인구규모의 유전지원의사결정으로 자신들의 운영방식을 전환하려는 접근법을 설계하려고 하고 있다. 생성된 게놈데이터 자체의 가치가 아주 크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는 화학, 설비, 실험실 작업에 재정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건강관리 응용환경과 연구를 위한 데이터 활용에 투자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전환하려면 데이터 규모와 복잡성이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 제공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도전과제에는 미래의 대규모 게놈데이터생성과 품질관리를 위한 가장 확장적이고 비용효과적인 솔루션을 설계하고 준비, 게놈데이터 취급을 위한 확장성 있는 IT 환경, 그리고 게놈 결과 해석을 위한 일관된 솔루션의 발견과 환자치료를 위한 임상적 의사결정의 제공이 포함되어 있다. 진비전은 이러한 필요성을 다루기 위해 BC Platforms 사에 의해 출시되었다.
BC Platforms 사의 CEO인 테로 실볼라(Tero Silvola)는 “우리의 기술은 환자에게 더 낳고 더 개인화된 건관관리 결과에 기여하기 위해 유전체학으로부터 얻어진 통찰과 지식을 사용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Azure 상에서 실행되는 마이크로소프트 유전체학서비스를 사용하는 BC Platforms 사의 진비전플랫폼은 치료시점에 정확하고, 실행가능하며, 안전한 임상적 통찰을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유전체학 이사인 게럴린 밀러(Geralyn Miller)는 “진비전은 건강관리 전문가들이 유전체학의 역할을 희귀병과 종양학 이상으로 확장할 수 있게 하여, NGS와 유전형데이터를 대규모로 생성하게 하고 응용분야를 연구개발용도 이상으로 확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파트너사인 BC Platforms 과 함께 이러한 전환과정에 참여하여, 고객들이 자기 조직에서 정밀의료실천을 대규모로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줄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매우 흥분된다”고 언급했다.
BC Platforms사와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이번 주인 2018년 3월 6일부터 8일 사이에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선진 건강정보기술 HIMSS컨퍼런스에서 진비전을 발표한다. BC Platforms 사와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부스는 부스번호 #3832에서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진비전의 시험판은 마이크로소프트 AppSource 파트너 포털에 접근하면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