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Platforms, 글로벌 제약사 화이저(Pfizer)에게 심혈관질병(Cardiovascular Diseases)에 대한 실제 증거솔루션을 제공
세계적인 게놈데이터관리 및 분석분야 선두업체인 BC Platforms사는 심혈관질병 데이터를 사용해서 연구하기 위해 BCRQUEST.COM을 포함한 기술 솔루션들과 연구용 플랫폼을 화이저 핀란드가 사용할 것이라고 오늘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심방성 부정박동(Atrial Fibrillation)의 실제 증거를 생성하기 위해 터쿠대학병원(Turku University Hospital)과 다른 건강케어제공자들로부터 확보된 익명화된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신의 Azure 클라우드플랫폼을 통해서 글로벌로 정보를 인덱싱하고 접근할 수 있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다.
화이저의 지역(Country)의료이사인 자코 파키넨(Jaakko Parkkinen)은 “심혈관 질병은 세계 사망률의 주된 원인이고 인구 노령화로 더 늘어나고 있다. 이 질병은 복잡하고, 따라서 완전히 이해해서 환자에 대한 최고의 치료결과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필요하다. 심혈관질병 치료에 대한 우리의 전문성을 BC Platforms사의 BCRQEST.COM을 통한 최신의 게놈 및 임상데이터 솔루션을 결합함으로써, 환자에 대한 최적결과를 생성할 수 있는 중요한 실제 증거를 모으고 분석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BC Platforms 사의 선임 과학자인 사무 커키(Samu Kurki)는 “화이저는 심혈관질병으로부터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한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리더들 중의 하나인데, 이 질병의 복잡성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이 분야에서 실제 증거생성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와의 협업을 선택했다는 점에 대해 기쁘다, 이런 프로젝트 유형은 임상적 연구와 결과를 지원하기 위해 혁신적인 건강관리시스템으로부터의 데이터를 지렛대로 사용하기 위해 이상적이다”라고 언급했다.
화이저와 BC Platforms은 모두 FinnGen 프로젝트에 속해있는데, 이 프로젝트는 인간의 건강을 유전연구를 통해 향상시킬 목표를 가진 가장 글로벌한 연구 프로젝트들 중의 하나이다. 이 프로젝트의 협력적 속성은 예외적이며, 모든 파트너들이 적절한 투명성, 데이터 보안 및 소유권을 유지하기 위해 서로 밀접하게 일하고 있다. 핀란드는 고유한 유전적 유산, 수십년간 이루어진 인구규모 의료등록데이터, 진보적인 정부입법과 최첨단의 유전학기술의 결합으로 이 영역에서 해당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