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Platforms사가 Amgen사에 빅데이터 기반의 심혈관 질병 및 종양학 연구솔루션을 제공
게놈데이터관리 및 분석솔루션 글로벌 리더인 BC Platforms 사는 심혈관 및 뼈 질병, 혈액암과 다른 종양학분야 데이터를 연구하기 위해 BC|RQUEST.COM을 포함해 자신의 기술솔루션과 연구플랫폼을 Amgen이 사용할 것이라고 공개했다. BC|RQUEST.COM서비스는 통합된 임상 및 유전 데이터에 기초해서 특별한 환자그룹을 찾아내고 연구를 하기 위해 실제 증거를 생성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임상시험모집이나 다른 데이터주도형 연구를 위해 실시간 타당성분석(Feasibility Analysis)을 수행하기 위해서도 사용된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자신의 Azure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정보에 대한 인덱싱과 접근을 전세계적으로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른 질병영역과 데이터를 다루기 위해 2018년동안에 협력과정을 넓힐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핀란드 내의 데이터에 집중한다. 핀란드는 국가적 전략으로, 유전체와 임상적 데이터 모두를 임상적 의사결정뿐 아니라 상업적 연구를 지원하는 우호적인 법적 환경을 가진 국가들 중의 하나이다.
BC Platforms사는 마이크로소프트사와 함께 제약 및 의료연구개발을 위한 유전 및 임상 코호트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글로벌 바이오은행 네트워크를 열었다. BC Platforms 사의 비전은 2020년까지 건강관리산업을 위한 세계적인 선도적 분석플랫폼을 구축해서, 글로벌 바이오은행 네트워크로부터 모아진 5백만개의 다양한 유전 및 임상적 데이터와 샘플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하는 것이다. Amgen의 대표 임원인 Niilo Farkkila는 “Amgen의 중증 치료솔루션 전문성과 BC Platforms사의 최신 클라우드 및 게놈데이터 관리분석능력을 결합하면, 실제 환자군에 대한 새로운 치료효과 중요 검증을 현실세계로부터 수집할 수 있다. 우리의 목표는 건강관리 전문가들을 도와서 이러한 치료로부터 진정한 이득을 얻을 수 있는 환자를 인식하게 하는 것이다. BC|RQUEST.COM 데이터베이스는 핀란드환자의 임상시험을 위한 타당성을 평가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언급했다.
BC Platforms의 선임 데이터과학자인 Samu Kurki는 “Amgen이 심혈관 질병과 종양학에 목표를 둔 실 세계 증거접근법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의 빅데이터 기반 연구솔루션을 선택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Amgen은 중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를 위한 생물학적 잠재력을 개척하는 진정한 글로벌 선도회사이다. 또한 인간생물학의 기본을 이해하고 질병의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해 인간유전학내의 지능적 도구를 사용하고 있는 가장 유명한 회사들 중의 하나이다.”고 언급했다.